헤브론撤軍 협상 중재 美 로스 中東특사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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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가자지구 AP.AFP=연합]지난 수주동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헤브론 철군협상을 중재해온 데니스 로스 미 중동특사가 12일 귀국길에 오를 것이라고 현지 미 대사관이 밝혔다.
미 대사관측은 이날“로스 특사의 임무는 모두 마무리됐다”면서“이스라엘 헤브론 철군협상을 둘러싼 양측의 견해차는 사소한 것으로 이제 협정체결 문제는 양측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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