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는 ‘2008 용산구 사랑의 김장’ 행사가 17일 서울 후암동 옛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사회복지단체 상희원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채소로 19일까지 5만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근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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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는 ‘2008 용산구 사랑의 김장’ 행사가 17일 서울 후암동 옛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사회복지단체 상희원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채소로 19일까지 5만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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