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슈퍼리그>현대자동차써비스,대한항공 완파 4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현대자동차써비스는 4연승,한일합섬은 5연승을 질주했다.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화재컵 97한국배구 슈퍼리그 남자일반부 1차리그에서 현대차써비스는 제희경(27㎝) 윤종일(24㎝)등 장신센터의 블로킹과 후인정(9득점.11득권) 하종화(6득점.10득권)의 강타로 올해 천적 대한 항공을 3-0으로 완파했다.
여자부에서 한일합섬은 김남순(13득점.10득권) 구민정(8득점.16득권) 최광희(8득점.11득권)트리오의 맹활약으로 담배인삼공사를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손장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