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장 내달15일 경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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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내년 1월15일 대한축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되는 차기 협회장 경선은 정몽준 현회장과 허승표 전부회장의 대결로 압축됐다. .축구발전을 위한 축구인들의 모임'(축축모)은 30일 허승표 전대한축구협회부회장(미디아트 대표)을 협회장 경선에 경기인출신 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허승표씨는 80~89년 대한축구협회 국제이사를 거쳐 91~92년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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