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씨 모친 아들위해 韓國요리 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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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이명호씨의 모친 오문자(吳文子.60.도쿄 거주)씨는“이날 아들의 석방소식을 듣고 일본에 돌아오면 좋아하는 한국요리를 만들어줄 작정”이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吳씨는 이날 새벽 미쓰비시 본사 대책반으로부터.아들이 석방됐다.건강한 것같다'는 연락을 받은데 이어 TV화면을 통해 아들의 얼굴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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