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길고 긴 취업의 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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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 최대 복합쇼핑몰을 지향하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2만여 명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쳤다. 1차 채용은 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고, 이달 26∼27일 해운대구청에서 2차 행사가 열린다. 내년 3월 오픈하는 센텀시티에는 모두 6000명의 일자리가 생긴다. 백화점 정규 직원이 300명이고, 600여 입점업체에서 필요한 인원이 약 4700명이다. 나머지 1000명은 경비와 주차를 담당할 사람들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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