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경찰서는 9일 어린 조카등을 시켜 도둑질을 하게 한후 이를 갈취해온 혐의(절도교사및 장물취득등)로 朴순덕(21.여.강원도속초시중앙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朴씨는 4일 오후1시30분쯤 조카 李모(8.속초 J초교2년)군에게 돈을 훔쳐 오도록 시켜 李군이 가정집에서훔쳐온 1만7천5백원을 갈취한 것을 비롯,지난달 14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여섯차례에 걸쳐 3백43만여원을 가 로챈 혐의다.
<전국종합>전국종합>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9일 어린 조카등을 시켜 도둑질을 하게 한후 이를 갈취해온 혐의(절도교사및 장물취득등)로 朴순덕(21.여.강원도속초시중앙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朴씨는 4일 오후1시30분쯤 조카 李모(8.속초 J초교2년)군에게 돈을 훔쳐 오도록 시켜 李군이 가정집에서훔쳐온 1만7천5백원을 갈취한 것을 비롯,지난달 14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여섯차례에 걸쳐 3백43만여원을 가 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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