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NEWS6] "엇, 시누크까지"…육군 공병부대의 진화

중앙일보

입력

11월 4일 '6시 중앙뉴스'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투표를 시작해 내일 오전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 미국 대선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어제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 오바마가 매케인을 11%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오바마의 승리가 확실시되지만, 만에 하나 '역전 기적'이 이뤄질지 전 세계가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앙뉴스'는 현재 일곱 단계인 운전면허 취득 절차가 세 단계로 줄어든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절차 간소화를 권고하자 경찰이 이를 받아들여 '개선안'이 마련된 것입니다. 괜히 드는 돈과 걸리는 시간을 줄이자는 데 국민적 합의가 이뤄진 것입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기장 두 명이 동시에 탄생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민간항공기 기장의 꿈을 키워온 이들을 만났습니다. 대한항공 B-737의 기장 자격을 딴 자랑스런 신수진·홍수인씨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육군 백마부대가 공중수송을 통해 강에 부교를 띄웠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시누크 헬기가 도하 장비인 문교와 단정을 실어 날라 신속한 작전 수행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대규모 기계화 부대가 부교를 건넘으로써 '작전 성공'.

'내일자 중앙일보 사설'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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