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からだ)が持(も)たない 몸이 견디지 못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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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ハン:た~だいま~.
森 :ちょっと,どうしたの.こんなに(よ)っぱらっちゃって.
ハン:ははは….
森 :はははじゃないでしょ.每日(まいにちの)んでばかりじゃ,(からだ)が持(も)たないでしょ.
ハン:大丈夫(だいじょうぶ),なれてるから.
森 :ええ!? 한 :다~녀왔어~.
모리:아니,웬일이야.이렇게 술에 취해서? 한 :하하하….
모리:하하하가 아니잖아요.매일 술만 마셔서야,몸이 견디지 못하잖아요.
한 :괜찮아,익숙해 있으니까.
모리:네!?*** 단 어 こんなに:이렇게 (よ)っ(ぱら)う:몹시 취하다 (からだ)が持(も)たない:몸이 견 디지 못한다 大丈夫(だいじょうぶ):괜찮음 なれてる:익숙해 있다*** 해 설 한국에 오게 된 일본인 샐러리맨이 한국인 전임자로부터 술은 강한지 질문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그만큼 한국과 일본의 술문화가다르기 때문인데 한국인은 주로 스트레이트로 술을 마시는 반면 일본인들은 미즈와리라고 해서 술에 물을 타서 마신다.일본의 전통술인 니혼슈(日本酒)는 차갑게 마시는 히야(ひや)와 따뜻하게마시는 간(かん)이 있는데,니혼슈는 물을 타서 마시지 않는다.
쇼추(酎),즉 한국의 소주를 주스나 우롱차.탄산음료 등에 타서마시는 것을.~사와'.추하이' 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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