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9월말까지 수입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은 약 6천(1백17억원 상당)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보건복지부는 25일 이들 식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나 농약등이 검출돼 전량 폐기 또는 반송 처리됐다고 발표했다.수입이 금지된 식품(금액기준)은 수산물이 전체의 66%를 차지했으며 농산물및 가공식품 30%,축산물 4% 순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평 기자>김기평>
올들어 9월말까지 수입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은 약 6천(1백17억원 상당)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보건복지부는 25일 이들 식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나 농약등이 검출돼 전량 폐기 또는 반송 처리됐다고 발표했다.수입이 금지된 식품(금액기준)은 수산물이 전체의 66%를 차지했으며 농산물및 가공식품 30%,축산물 4% 순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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