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구호단체 대표들 자이르 難民 대책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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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부카부 AFP=연합]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과 구호단체 대표들은 24일 자이르 동부 부카부에서 난민들에 대한 긴급 구호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현재 부카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투치족 반군 지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열려 구호상황을 점검하고 구호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참가한 비정부기구(NGO)들중에는 국경없는 의사회(MSF).어린이 구호회.국제적십자위원회등이 포함됐으며 유엔기구로는유엔아동기금(UNICEF).세계식량계획(WFP)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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