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프로씨름판의 왕중왕을 가리는 96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김경수(24.LG증권)와 윤석찬(24.세경진흥).김정필(23.
조흥금고)등 3명이 먼저 8강에 진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3년만에 연속우승을 노리고 있는 김경수는 24일 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진 16강전에서 일양약품의 최지웅(21)을 맞아 연이은 들배지기 기술로 완승을 거뒀다.농아선수인 윤석찬과 92,93년 천하장사인 김정필도 8강에 입성 했다.
<제주=봉화식 기자>제주=봉화식>
올시즌 프로씨름판의 왕중왕을 가리는 96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김경수(24.LG증권)와 윤석찬(24.세경진흥).김정필(23.
조흥금고)등 3명이 먼저 8강에 진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3년만에 연속우승을 노리고 있는 김경수는 24일 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진 16강전에서 일양약품의 최지웅(21)을 맞아 연이은 들배지기 기술로 완승을 거뒀다.농아선수인 윤석찬과 92,93년 천하장사인 김정필도 8강에 입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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