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핫라인>고속도 인터체인지 가속차선 연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사고방지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인터체인지에서 고속도로로 들고 나는 가속차선이 지금보다 길어지고,국도나 지방도로에서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교차로는 모두 입체화될 예정이다.
2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호법.신갈.천안.여주.옥포.하남분기점의 1차 가속차선은 현재의 2백70에서 3백70로,2차 가속차선은 6백40에서 1천4백40로 늘어나게 된다.이들 고속도로 분기점 가속차선 연장공사는 97~98년 착공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