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大 진압과정서 性추행” 女大生,경찰청장등 고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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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S대 鄭모(22)양등 여대생 7명은 21일 지난 8월 한총련사태 당시 진압 경찰이 자신들을 성추행 했다며 박일룡(朴一龍)경찰청장과 현장 진압책임자및 경찰관들을 업무상 위력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鄭양등은 고소장에서“경찰병력이 8월20일 연세대 종합관에서 농성중이던 여학생들을 강제 진압하면서 폭언과 함께 가슴을 만지는등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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