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지·이익섭씨 파라다이스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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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최태지(49·사진右) 국립발레단 단장과 이익섭(56·左)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장이 28일 파라다이스상을 받았다. 최 단장은 발레리나 김주원·김지영씨 등을 키운 무용가이자 공연행정가로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1급 시각장애를 이겨내고 장애인 권익·복지 증진에 앞장선 게 높이 평가됐다.

파라다이스그룹은 매년 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파라다이스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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