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選길목이것이궁금하다>김대중총재 出馬관련 어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내가 이번에 나간다고 결정하면 승산이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96년9월24일 방송기자클럽초청토론회.
▶『마지막에 이기는 것이 다 이기는 것이다.』-김대중총재,96년4월20일 기자간담회.
▶『JP가 DJ의 손을 들어준다고 충청표가 DJ에게 갈리는 만무하다.』-김복동(金復東)자민련 수석부총재,96년5월10일 기자간담회.
▶『여론조사를 보면 DJ는 물론이고 DJ와 JP가 단일화해도승산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김상현(金相賢)국민회의 지도위의장,96년7월10일 주간지인터뷰.
▶『우리에겐 야권후보가 DJ로 단일화되는 것이 유리하다.세대교체로 보나 지역적으로나 그렇다.제3인물이 단일후보로 나서면 그게 더 부담스럽다.』-강삼재(姜三載)신한국당 총장,96년9월12일 광주.전남원외위원장 간담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