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천 4만9천평 연말에 토지구획사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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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충남도는 8일 서산시동문동일대(2만4천5백61평)와 서천군서천읍군사리 511지역(2만4천6백74평)을 토지구획정리사업지로확정했다.도는 올해말 착공,오는 99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서산시동문동 일대는 사업비 51억9천7백만원으로 1천1백50명 수용가능한 단독주택 2백가구,공동주택 1백28가구가 지어진다.또 크고 작은 도로와 공원(2천4백42평방).주차장(5백평방)등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서천군군사지구에는 3백85명을 수용할 수있는 단독주택(1백10가구)을 지을 계획이다.공원(2천5백평방)과 주차시설(5백평방)도 함께 조성된다.
대전=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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