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말聯시멘트공장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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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현대중공업은 말레이시아로부터 1억3천만달러(약 1천50억원)규모의 시멘트공장 설비를 수주했다고 7일 발표했다.
말레이시아의 홍큐사로부터 수주한 이 설비는 설계.토목.시운전을 포함해 시멘트생산 전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장치며 99년 완공되면 연간 80만의 시멘트를 생산하게 된다고 현대중공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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