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향.박수연組 여복식 결승올라-96중국오픈배드민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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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새로운 여자복식의 명콤비로 떠오른 김미향(담배인삼공)-박수연(경희대)조가 총상금 14만달러(약1억1천만원)가 걸린 96중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1일.중국 퉁관).김-박조는 대회 4일째인 이날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대표 2진급 야오지예-궁루이나를 2-0(15-3,15-7)으로 셧아웃시키고 우승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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