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工場부지難 20년후도 여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대구시가 2016년을 목표로 수립한 도시기본계획안에 지정한 공업용지가 현재보다 0.81평방㎞밖에 증가하지 않아 앞으로 공업용지의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대구 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새로 지정될 공업용지는 총 면적이 36.53평방㎞로 달성군 위천가산업단지(5.17평방㎞).구지공단부지(5.29평방㎞)등 3개소 10.98평방㎞가 신규 공업용지로 전환된다.
또 기존 공업지역인 북구 제3공단(2.16평방㎞).서구 대구염색공단(1.19평방㎞).서대구공단(2.29평방㎞).달서구월배동(2.29평방㎞).현풍기계공단(0.26평방㎞)등 10개소 10.17평방㎞는 주거용지로 전환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