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 副차관보 來韓 韓.美방위태세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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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찰스 카트만 미 국무부 동아태(東亞太) 담당 부차관보가 27일 오후 내한(來韓)했다.
카트만 부차관보는 28일 오후 유명환(柳明桓) 미주국장과 만나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이후의 한반도 정세 평가및 한.미 공동대응방안등 상호관심사를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또 31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28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및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협상 재개 문제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 98년이후 한.미방위비 분담 규모와 관련한 분담 원칙과 비율 산 출원칙및 규모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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