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팝>한영애.블루스 파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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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계절마다 주제를 바꿔가며 공연을 계속하고 있는 한영애의 가을공연.이번 무대의 주제는 「블루스 파티」다.
80년대 중후반의 한영애는 『건널 수 없는 강』『루씰』등의 솔로곡과 그룹 「신촌 블루스」에서의 활동을 통해 블루스 곡들에치중하던 가수였다.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크로스 로드』『스토미 먼데이』『루씰』『새벽길』등 끈적끈적한 블루스 곡들을 위주로꾸몄다.관객들에게 와인을 한잔씩 나눠줄 계획.25일 오후8시,26.27일 오후4시.7시30분,서울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327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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