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균(鄭宰均.57)경북 영천시장의 뇌물수수와 성추행 혐의를수사중인 경북지방경찰청은 鄭시장을 불구속 수사키로 하고 23일오후 귀가시켰다.
이틀에 걸친 경찰 소환조사에서 鄭시장은 지난 8월 중순께 관급공사를 맡고 있는 韓모(53)씨등 2명으로부터 추석 떡값 명목으로 각각 1백만원씩 모두 2백만원을 받았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이밖에도 鄭시장이 건설업자 등으로부터 7백만원을 받은사실을 밝혀냈으나 본인이 완강하게 부인해 계속 수사키로 했다.
정재균(鄭宰均.57)경북 영천시장의 뇌물수수와 성추행 혐의를수사중인 경북지방경찰청은 鄭시장을 불구속 수사키로 하고 23일오후 귀가시켰다.
이틀에 걸친 경찰 소환조사에서 鄭시장은 지난 8월 중순께 관급공사를 맡고 있는 韓모(53)씨등 2명으로부터 추석 떡값 명목으로 각각 1백만원씩 모두 2백만원을 받았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이밖에도 鄭시장이 건설업자 등으로부터 7백만원을 받은사실을 밝혀냈으나 본인이 완강하게 부인해 계속 수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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