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島는 日영토” 외무성대변인 또 妄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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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도쿄 교도=연합]일본은 22일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 하시모토 히로시(橋本恕)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난 20일 총선실시후 처음으로 독도영유권에 대해언급,『분명히 독도(일본은 다케시마로 부름)는 우리 영토며 이같은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그러나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오랜 분쟁해결을 위해 한국과 일본 두나라가 차분하게,그리고 우호관계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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