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프라임그룹 한류우드 참여 건설사 대표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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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는 프라임그룹의 경기도 일산 한류우드 조성 사업에 참여한 건설사 C사와 I사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16일 두 회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었다. 검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류우드 조성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정·관계 인사들을 상대로 한 금품 로비가 있었는지를 확인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까진 이들이 참고인 신분이지만 언제든지 피내사자 신분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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