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신한국당은 농업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갑.을.병 3단계로 구분돼 있는 농사용 전기요금체계를 요율이 가장 낮은 갑으로 단일화할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당의 정책관계자는 『현행 농사용 전기요금은 양곡중심 기준인데다 전력수요가 많은 축산분야등에 대해 높은 요율이 부과되고 있다』며 『가로등에 대해 전기료 혜택을 주듯 농업이야말로 국가존립을 위한 기간산업인 만큼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 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와 신한국당은 농업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갑.을.병 3단계로 구분돼 있는 농사용 전기요금체계를 요율이 가장 낮은 갑으로 단일화할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당의 정책관계자는 『현행 농사용 전기요금은 양곡중심 기준인데다 전력수요가 많은 축산분야등에 대해 높은 요율이 부과되고 있다』며 『가로등에 대해 전기료 혜택을 주듯 농업이야말로 국가존립을 위한 기간산업인 만큼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 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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