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한총련 資金源추적 대학가 주변상가등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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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지검 공안2부(申健洙부장검사)는 17일 한총련의 자금원 추적과 관련해 한양대등 서울시내 대학가 주변 상가번영회 관계자및 매점상인.광고업체 대표등 10여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학생회측에 정기적으로 자금을 지원했는지여부를 집중 추궁했으며 이 자금이 한총련의 불법 자금으로 사용됐는지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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