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교육 권유 받던 대학생 5층서 投身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피라미드 판매회사에서 교육권유를 받던 대학생이 친구와 말다툼끝에 건물 5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14일 오후4시30분쯤 서울서초구양재동 만영빌딩 5층에서 부산 B대학3년 명창용(明昌勇.26.부산시남구우암1동)군이 15아래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진 것을 친구 張모(25.회사원)씨가발견,경찰에 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