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Standard의 ‘행복한 욕실 이야기’

중앙일보

입력

낡은 욕실수건장이 자꾸 눈에 거슬렸습니다. 하지만 돈을 주고 살 만큼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화장실 분위기를 바꿔볼 겸 사과상자를 구해 직접 수건장(사진)을 만들어 봤습니다.
사과상자 앞부분을 자른 뒤 하얀 페인트로 칠하고 무늬 겸 글씨로 장식했지요. 아주 간단하지만 화장실에 걸어두면 꽤 폼이 난답니다.
가족들과 집에 놀러온 손님들 모두가 예쁘다며 칭찬을 하네요. 다음엔 화장지걸이도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 유정윤·경기도 의정부시

‘행복한 욕실 이야기’ 응모 하세요

주제: 행복한 욕실 이야기
내용: 우리집 욕실 인테리어 노하우 소개
응모마감: 매주 월요일 (11월 3일까지)
발표: 매주 화요일
상품: 아메리칸 스탠다드 욕실 제품
프리미엄 홈페이지 (www.jjlife.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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