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백화점 가을세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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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7면

4일자 25면 사진기사 「가을 첫 바겐세일」과 28면 「백화점 가을세일 돌입」은 같은 내용의 기사로 굳이 따로 실어 지면낭비를 초래하고 있다.게다가 28면 기사는 특정 백화점의 행사,가격안내가 전체기사의 반을 차지하고 있어 지면■ 정이 과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또 경제섹션 전체에 백화점 내부사진이 3장이나 실려 다양성을 감소시키고 안이하다는 느낌을 준다.지면 한 두면이 아니라 지면 전체를 한번쯤 조망해 중복이 없도록 신경써주기 바란다.
송영순〈서울내발산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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