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회사채 발행 2조8,715억원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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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10월중 발행이 허용된 회사채는 모두 2조8천7백15억원어치로 올 들어 두번째로 큰 규모다.
기채조정협의회는 30일 10월중 발행신청물량인 3백6건 3조1천3백15억원중 특례분인 2백91건 2조8천7백15억원만 발행을 허용했다.이에 따라 대우가 신청한 1천억원등 15건 2천6백억원어치의 회사채는 발행할 수 없게 됐다.
이 같은 발행허용물량은 지난 1월의 2조9천2백3억원에 이어올 들어 두번째로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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