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대학평가 전문가의견 통한 평가로 신뢰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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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4일자 1면등 4개 면에 걸친 대학평가는 사회적 관심사를 다시한번 표면화시키면서 중앙일보 위상을 확인케하는 작업이다.국내 거의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부문별로 분류, 가중치를 주는 방식을 세세히 밝혀 고심과 노력 흔적을 보여주면서 전문가 의견을 통해 평가과정이 앞으로 어떻게 돼야 하는가 방향제시도 실어신뢰가 간다.다만 선진국들의 대학과 국내 대학의 교육여건을 단순 숫자로 비교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강순이〈서울대치동〉,김남희〈서울여의도동〉,박신석〈대전시도룡동〉,정소영〈군산시나운동〉황용필〈서울월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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