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운영 논의 G7재무 28일 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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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도쿄 교도=연합]서방선진7개국(G7)재무장관들은 「전자화폐」의 새로운 제도 아래서 소비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검토하게 될것이라고 금융소식통들이 21일 말했다.
영국.캐나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미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이 주선하는 일련의 국제통화회의에 앞서 28일 워싱턴에서 만날 예정이다.
G7은 전자화폐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별도로 실시하고 있는데이 전자화폐를 통해 돈을 이체.결제하는등의 과정에서 절도나 사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통일된 운영방안 마련에 협력할 필요가있다는데 동의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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