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MVP 후보 6명 최종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프로야구 기자단 투표(24일오전)로 정해질 최우수선수(MVP)후보에 구대성(한화).조계현(해태).주형광(롯데).이종범(해태).양준혁(삼성).박재홍(현대)등 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모두 올시즌 성적에 따라 후보로 뽑힌 것.MVP에는 갤로퍼승용차와 상금 2백만원이 주어진다.또 신인왕은 투수에 김상진(해태)과 최재호(삼성.이상 9승5패),타자에 박재홍(현대)과 송지만(한화.장타율 4위,홈런 6위,타격 1 0위)등 4명이 각각 후보로 등록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