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駐埃 北대사 아들 잠적

18일자 1면 「주(駐)이집트 북한대사 대학생아들 3주전 카이로서 잠적」 기사는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이 독점보도해 중앙일보의 경쟁력을 높였다.이는 특파원의 활동에 따라 정보가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북 한사정에 밝은 워싱턴의 한 소식통에 따른」 기사를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의 확인」으로 입증한 것도 돋보인다.
신구식〈서울송파구오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