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한 팔뚝과 뱃살이 고민인 예비신부들의 해결 방안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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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다가온 결혼 시즌.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결혼의 시즌이 다시 돌아왔다.

혼수준비, 피부 관리, 다이어트 등 예비신부들의 마음은 한없이 바쁘기만 하다.

특히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매끈한 어깨선을 드러내고 싶은 것이 신부들의 마음.

매끈하고 가냘퍼 보이는 어깨선은 허리를 가늘게 보이는 역할도 하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보여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누구나 꿈꾸는 환상적인 모습에 신부가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면 누구나 생애 최고의 날인 결혼식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기억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이것저것 신경을 쓰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가지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두드러지는 팔뚝 살이나 어깨살, 뱃살, 옆구리 살 등은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일뿐더러 단시간 안에 감량이 힘들다.


이러한 경우 레이저 지방흡입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레이저 지방흡입이란 지방을 제거하고자 하는 부위에 튜메센트 용액을 주입한 후 어코니아 레이저를 조사하여 지방을 녹인 뒤, 주변 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만을 흡입하는 차세대 지방흡입술을 말한다.

레이저 지방흡입술은 지방세포의 수를 줄여주기 때문에 다시 살이 찔 염려가 적다고 한다. 입원이 필요 없고, 시술 후에도 멍이나 붓기가 덜하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다는 것. 또한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특히, 지방흡입전문 쉬즈클리닉의 경우 복부나 허벅지, 팔뚝 등의 부분비만의 해결에 효과가 탁월하여,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맞춤형 지방흡입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레이저 지방흡입은 고민 부위의 지방을 선별적으로 뺄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운동 등으로 효과를 보기 힘든 부위의 살을 감량하기에 적합한 비만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지방흡입의 경우 특히 사후 관리가 중요한데, 사후관리는 지방흡입수술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며 원하는 몸매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지방흡입 전문 쉬즈클리닉에서는 5주 동안 총 9회의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술 후 리무진 귀가와 지방고객에겐 호텔 숙박, 노폐물 제거와 몸의 회복을 돕는 탕약 서비스, 기계관리 뿐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마사지 하는 메디컬 바디 마사지 등을 제공하여 환자들의 편익을 도와 준다고 한다.

보통 1~2주가 지나면 본인이 변화를 느낄 수 있고, 3~4주 정도면 수치상으로 눈에 보이는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예비신부들도 결혼식 날짜에 맞추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쉬즈클리닉의 정은호 대표원장은 9월 달부터 예비신부들의 수술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봄과 더불어 9~10월 달이 예비신부들의 지방흡입 비율이 가장 높은 시기라고 한다.

정은호 원장은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지방흡입을 위해 지방흡입 방법은 물론 사후 관리 프로그램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 도움말 : 지방흡입 전문센터 쉬즈클리닉(www.shesclinic.com) 정은호 대표원장

<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 쉬즈클리닉>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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