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6일자 르몽드 사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미사일 공격이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는 가운데 6일자 7면에 실린 해외논조는 르몽드지 사설 「서방의 반후세인 연합전선 동요」를 보도,이 사건에 대한 세계의 시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 기사는「쿠웨이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및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미국 행동을 비난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미국의 모험에서 잘빠져나온 사담 후세인이 친이라크계 쿠르드족의 지지를 확보하면서반후세인 연합전선의 동요를 지켜보고 있다」고 분석해 이라크 사태의 핵심을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김찬호〈목포시상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