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41위로 FIFA랭킹 12계단 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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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국가별 랭킹 41위로 올라섰다.FIFA가 29일(한국시간) 발표한 국가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96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 예선리그(4~11일.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한데 힘입어 종전보다 12계단 을 뛰어올랐다. 세계최강 브라질은 29개월째 선두를 지켰고 유럽선수권대회챔피언 독일은 2위,프랑스.체코.이탈리아.네덜란드가 나란히 3~6위에 올랐으며 스페인과 러시아가 7,8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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