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전국노래자랑 송해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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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7면

26일자 41면은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의 사회를 맡아 10년간 전국을 누빈 원로방송인 송해씨를 소개하고 있다.요즘 대부분의 연예면은 부침이 심한 연예계의 젊은 반짝스타를 소개하는데 급급하고 있는데 반해 소탈한 서민적 체취로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지켜온 「칠순청년」을 소개한 것은 오히려 신선하다는생각이 들게한다.
권혁용〈안동시풍천면〉,김영국〈동해시효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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