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번지>축구스타 로마리우 새장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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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리우데자네이루 AP=본사특약]브라질의 축구스타 로마리우(30.스페인 발렌시아팀.사진)가 2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안에서 가까운 과라티바섬의 한 목장에서 2천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세 연하의 대학생 다니엘 파 바토와웨딩마치를 울렸다.로마리우는 지난 2월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는 파바토를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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