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데스크 女앵커 김은주 아나운서로 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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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19일 밤부터 「MBC뉴스데스크」여성앵커가 김은주(31.사진)아나운서로 교체됐다.지금까지 뉴스데스크를 맡았던 백지연 앵커는 오는 12월 출산예정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전격교체된 김은주 아나운서는 지금까지 조정민 앵커와 함께 주 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왔다.한편 주말 뉴스데스크는 지난해 11월 입사한 「청소년 음악회」의 진행자 이주연(23)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94년도 미스코리아 진 한성주(22.고려대 정외과4.사진)가SBS 아나운서로 입사한다.최근 SBS 아나운서 공채에 응시한한은 19일 합격이 최종 결정됨에 따라 12월1일자로 SBS에입사한다.한은 MBC『종합병원』 『청소년 음 악회』등에서 탤런트와 MC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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