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 첨단 주상복합아파트 속속 생긴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서남부 핵심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목동신시가지에 쇼핑과 함께 주거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시스템을 도입한 첨단인텔리전트 주상복합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나산종합건설은 이같은 기능을 갖춘 주상복합아파트인 목동나산스위트Ⅰ~Ⅲ등 3개사업을 성공리에 분양한데 이어 19일부터 네번째 사업인 나산스위트Ⅴ 2백16가구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에 분양되는 스위트Ⅴ는 지하5층.지상23층 규모로 지하1층~지상4층은 슈퍼.스낵코너.잡화및 금융시설.전문식당가.증권.
비즈니스 정보센터.휴게실,지상 5~22층에는 아파트가 입주해 별도의 외출을 하지 않고도 생활이 가능하게 꾸몄다 .
특히 23층 옥상에는 전원식 옥상공원을 만들고 각 아파트에는가변형으로 설계,무인경비시스템.바이오 온돌 맥라이트건강시스템을도입했다.전용률도 82.45%로 높은 편이다.
평형별 분양가는 38평형(12가구)2억5천2백46만원,41평형(30가구)2억7천7백78만원,56평형(12가구)3억9천6백34만원,60평형(56가구)4억3천6백17만원,63평A형(30가구)4억6천6백25만원.(02)654-9751.
손용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