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콘텐츠포럼’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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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세계문화콘텐츠포럼’이 23일 오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포럼은 허남식(부산시장)·허원제(국회의원) 공동 운영위원장과 김영용(서강대 교수)상임운영위원장 체제로 출범했다. 문화콘텐트 학계 전문가(국내 3, 해외 7명) 10명의 부위원장을 두고,국내외 산업·학계 및 정책당국 관련자 30여명의 운영위원회를 뒀다. 김영용 상임운영위원장은 “국내외 문화콘텐트 산업의 생산, 유통, 소비를 좀더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외국과의 교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국가 및 지역간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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