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제니리 16강-美여자아마골프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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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미국에 유학중인 박지은(17.미국명 그레이스 박)과 교포골퍼제니 리(19)가 미국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박지은은 8일(한국시간)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파이어던GC에서매치플레이로 벌어진 본선 1회전에서 펠리사 갈린도에게 5홀차로압승한뒤 2회전에서 로라 해먼드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연장세번째 홀인 21번째 홀에서 힘겹게 이겨 1 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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