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南大 33명 제적 처분 학사경고 3회이상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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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지난 94년8월 「학사경고제」를 부활한 전남대가 올해까지 세차례 이상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 33명을 최근 제적시켰다.단과대학별로는 공대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농대 9명,인문대 5명,자연대 3명,경영대 2명과 사회대와 사범대가 각 각 1명씩이다.이번에 제적 처분을 받은 학생들은 평점 1.75미만의 학점을 3회 이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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