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해상서 미국.러시아 海軍합동훈련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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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모스크바=연합]미국과 러시아 양국 해군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동해상에서 평화적 목적의 해상합동훈련인 「해상협동-96」훈련을 실시한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타르-타스통신은 러시아 극동함대사령관 블라디미르 쿠로예도프제독의 말을 인용,러시아의 극동함대와 미해군 7함대가 재난구조활동등 평화적 활동에 필요한 합동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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