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올림픽 태국,복싱서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

태국이 복싱 페더급에서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국의 솜럭 캄싱은 5일 새벽(한국시간)애틀랜타 알렉산더 메모리얼 콜리시엄에서 벌어진 올림픽복싱 페더급 결승에서 세라핌 토도로(불가리아)를 접전끝에 8-5로 물리쳐 조국 태국에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
태국은 역대 올림픽을 통틀어 84 LA올림픽 복싱 라이트웰터급에서 드하위 움폰마하가 은메달을 획득한 것이 최고의 성적이었다.
애틀랜타=올림픽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