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수익률 공시 늑장 投信社들 약속 안지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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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분기별로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을 공시하기로 돼있는 투신업계가 2.4분기 수익률 공시를 한달이 넘도록 미루고 있어 눈총을 사고 있다.
한국.대한.국민등 서울소재 3개 투신과 지방의 한일.중앙.동양.한남.제일 5개사등 8개투신은 통상 분기가 끝난 뒤 1개월내 수익률을 공시하기로 돼있는 관례를 어기고 8월 들어서도 아직 2.4분기 수익률 공시를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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