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식품 수입 급증-작년보다 26%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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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건강보조식품의 수입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으며 국내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것은 노화방지및 두뇌발달을 돕는다는 영양소(EPA.DHA)가 든 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4백13개 업체가 2천1백66만5천달러(약 1백70억원)어치의 건강보조식품을 수입,지난해 같은 기간(1천7백17만1천달러)보다 26.
2% 늘어났다.
95년에는 2천9백36만8천달러어치,94년엔 1천7백79만5천달러어치가 수입됐다.
김기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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