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배드민턴 영광의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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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일자 4면(40판)「배드민턴 메달 추가한 영광의 얼굴들」에서는 뜬금없이 혼합복식의 박주봉과 나경민의 프로필에 대한 기사가 사진과 함께 실려 어리둥절했다.
아마도 남녀 혼합복식에서 박-나조가 김동문-길영아조를 누르고무난히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해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김-길조에 대한 자료도 미리 준비했었거나 차라리 혼합복식 경기에 대한 기사를 다루는 것이 더 좋을 뻔했다.
조용식<서울상일동>,최일경<서울반포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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